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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FINAL

2011/08/10 21:07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fil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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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a.k.a. MC Koza)
나이:27.8세
직업:**대학교 4학년 2학기  중어중문학과 재학 중
취미:뚝섬유원지에서 맥주 두캔먹고, 슬픈노래 듣기
특기:안 바쁜데 바쁜척하기
연락처:010-****-**** 



    2004년.  MC Koza (21세)                                  2010년. MC Koza (27.8세)
 
1.솔로 성장과정
그렇습니다. 2004년에는 저도 커플이었습니다. 왼쪽사진에 가방 보이시나요? 예전 여자친구 가방입니다. 저도 여자친구 가방도 들어주고 하는 보통의 커플이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은 제게 몇 가지 것들을 주고, 또 몇 가지 것들은 자비없이 가져 갔습니다. 저에게 어두운 피부를 주었고, 솔로라는 자유감을 주었고 또 급격한 노화라는 자연의 선물과 주체할 수 없는 뱃살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서 여자친구를 가져갔고, 제 뽀얀 피부를 가져갔고, 저의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갔습니다. 2010년 현재 솔로로서의 독기만 남아있는 저는 무한도전 싱글파티에서 제 모든 것(Spirit&Soul)을 하얗게 불태울 생각입니다.

 



(Clip1. 갓 제대를 하고 이제 막 솔로생활을 시작했을때, 저는 이 넓은 세상을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굴레에 구속받지 않고 살아갈 꿈을 꾸었습니다. 그 당시 저를 보았던 친구들은 그 즈음 제가 꼭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제규어 같았다고 했습니다. ^^;)


2.지원동기
정말 많고 많은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고, 탈락을 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제 방 의자에 앉아 입사지원서를 쓰다가 문득 창 밖의  파란 가을 하늘을 보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면서 내가 뭘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요. 누군가에게 특히 여자친구에게 위로 받고 싶지만, 제 휴대전화에는 여자친구는 커녕, 친구들이 보낸 메시지조차 이제는 찾아 보기 힘드네요. 괜찮아요.. (아니야! 괜찮지 않아!! 솔로도 즐겁긴 뭐가 즐거워요ㅠㅠ) 이문세의 "옛사랑"을 들으면 버스에서도 불연듯 눈물 훔치기 일쑤에요. 이제 더 추워지기 전에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네요. 날 위로해줄 사람이 당신들 무한도전이었으면 좋겠어요.
 
 



(Clip2.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제규어 같았던 저는 이후 이렇게 친구들하고만 놀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나 연애보다 뜨겁고 진한 우정을 추억속 페이지에 한장한장 채우면서 어느덧 나이는 스물일곱이나 되었네요ㅠ)


3.최근 6개월간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극복과정
제 친구와 함께 맥주 4캔과 새우깡을 사서 한적한 곳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그 가을날, 성시경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이와 비슷한 일이 벌써 4차례.. 추석무렵 친구와 또 다시 맥주를 마시며 차 안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듣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런식으로 게이가 되는 거구나.. 술에 취해서일까요? 친구의 손을 꼬옥 잡고 애기했습니다. "저..저리가, 내...내..가 왜 너랑..으헝헝"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우니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전 그때 생각 했습니다. "난 절대 불행하지 않아.. 여자는 행복한 인생의 필수조건이 아니야, 지금 흐르는 눈물은 취해서 일꺼야."라고 생각하며 전 그 순간을 극복 했습니다.
 

4.출연 후 포부
저는 무한도전 싱글파티가 이제 직장인이 되기 전 제가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 모든 걸 다 바쳐서 몸져 눕는 한이 있더라도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입니다. 외로움이 쌓이면 한이 되는 법입니다. 저 이대로 죽으면 원귀가 될지도 모릅니다. 제게 쌓여있는 이 모든 한. 무한도전 싱글파티에서 남김 없이 불 태우렵니다.
 
 
ps. 무한도전까지 날 버리면 안되요..ㅠㅠ 이미 수 많은 회사들한테 버림 받았으니까요.
 
사랑해요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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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졸업연주회 사진 대방출

2010/10/29 22:00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photos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혼신을 다하고 마침표를 찍는 일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가치있는 일이다.
나는 오늘 니가 울지않고 활짝 웃어주어서 눈물나게 고마왔다.
나에게 언제나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주는 내 동생. 내가 이래서 사랑하지.

2010년 가을. 10월 27일에 찍사 오빠가.

더보기








+ 그리고 이것은 2/탐통사인데, 탐통사인 즉슨 삼총사. ㅋㅋㅋ
그 중 한명이 부재. 온전한 탐통사의 사진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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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효성이의 풀스토리

2010/09/06 22:04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filmography





9월 4일의 판타지에 대한 나의 집착의 정도를 보자면 어느 의사는 내게 편집증의 진단을 내릴지도 모른다.

도피하고픈 현실의 고민은 수도 없이 쌓여있고 이러한 날들을 술로 누덕누덕 덧칠하고 나면 어느날 아침 남는 건 허무함과 무력감. 그리고 자괴감. 술이 질리거나 깨고나면 나는 또 다른 판타지를 찾아 몰입하고 복기하고 매달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의 아리송해를 잠시라도 잊기 위해.

나에게 너의 결혼식이 그랬다.
아직 우리는 누구도 개척해보지 못한 신대륙에 선뜻 제일 먼저 발을 내딛는 너의 용기는 지지부진한 나의 인생에 큰 자극인 동시에 너만큼이나 나에게도 특별한 일. 지금까지 지나온 우리의 날들을 뒤돌아보게 할 전환점.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고난 가운데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그날 그 빛나는 날에 우리가 서로를 향해 서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는 시간. 그랬다.

제수씨 앞에서 노래 불러주고 있는 너를 보고 있자니 불연듯 울컥 해져 버렸다. 태어나 본 너의 모습중에 가장 멋졌다. 그 순간이 너무 아름답고 빛이 나서 현실의 고민도 방황도 모두 잊어버렸다. 너 오늘 멋졌다.


그 이쁜 모습을 봤으니 내 집착은 어쩌면 당연했겠지. 결혼식에서 20분짜리 시트콤을 틀어줄 생각을 했던것은 그만큼의 시간이 짧은 시간안에 후딱 정리되는 보통의 결혼식이 싫었기 때문이야.


원본은 나중에 DVD로 담아서 줄게. 잘 살아. 요 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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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2010/07/27 14:52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fil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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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SUNSET

2010/07/20 23:40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videos


공모전 마감 6일 앞두고 이제서야 카메라 테스트. 훗.
편집툴 업그레이드. 시놉은 그림 70% 나왔고 카피 50% 나왔고 대충 밑그림만 이제 겨우 반 지난 셈.
도대체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소연이 카메라 720p로 촬영한 컷팅하고 음악만 넣은 원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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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kimyochael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kimyochael's me2DAY 2010/07/21 00:09

    July 20 SUNSET: 공모전"마감 6일 앞두고 이제서야 카메라 테스트. 훗. 편집툴 업그레이드. 시놉은 그림 70% 나왔고 카피 50% 나왔고 대충 밑그림만 이제 겨우 반 지난 셈. 도대체… http://kimyochael.com/127

나 계 탔어요

2010/06/27 23:25 posted by Yochael, at the laboratory/videos

태호가 축구를 보러와서, 오랜만에 쾌쾌한 옛날 테잎들을 무수히 되돌려보며 낄낄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을 다 발견했다.

나, 계 타던 날.
무려 이승환님이 나를 잊지않겠다 하셨고
22년차 중견동안가수와의 듀엣으로 나 본격대중음악씬에 데뷔하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구린 화질. 되어버린 DV.
그래도 나의 흐믓했던 기억을 품고 있는 너를 나는 절대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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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kimyochael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kimyochael's me2DAY 2010/06/28 00:38

    나 계 탔어요: 태호가 축구를 보러와서, 오랜만에 쾌쾌한 옛날 테잎들을 무수히 되돌려보며 낄낄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을 다 발견했다.나, 계 타던 날. 무려 이승환… http://kimyochael.com/124


Telephone (feat. MC KoGaGa, You`ll beyounce a.k.a only one)
Ramen bbalrisa. Jaegojungri 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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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kimyochael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kimyochael's me2DAY 2010/05/02 05:24

    제가 찍었습니닼ㅋㅋ Telephone (feat. MC KoGaGa, You`ll beyounce): Ramen bbalrisa… http://kimyochael.co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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