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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9 승천컴신 2009년 학회원 모집 프로모션 필름




요즘 대부분의 영화 예고편들이 wmv가 아닌 flv로 바뀌고 있는 것 때문에,
애당초 이 영화 예고편의 소스를 구하는 것 부터가 쉽지가 않았다.

우선은 wmv가 있을만한 소규모 극장 사이트를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wmv를 발견!
그때부터 구석기시대의 하이넷레코더나 다른 스트리밍녹화프로그램을 돌려가며 wmv를 얻어냈다.
하이넷레코더는 역시나 계속해서 오류가 나고 진섭이가 찾아준 해외프로그램을 돌려서 결국 wmv를 얻었는데
이후에는 또 사운드 코덱이 말썽. 프리미어에서 편집을 하려고 임포트를 시키면 해당 코덱을 읽지 못하고 좌절..

결국 또 동영상인코더를 돌려서 영상만 따로 분리해서 임포트 했고,
사운드는 따로 또 사운드캡쳐프로그램을 돌려서 소스를 만들고 임포트 시켰다.

이런때는 대부분 다른 파일들은 전부 임포트가 되는데 해당 파일만 안되고 지랄이다. ㅅㅂ


다행히 이 예고편은 자막이 영상 아랫부분에 있어서 해당 자막만 가리는 레이어를 만들고
그 위에 자막만 덧붙여서 넣는 작업이라 쉽게쉽게 패스. 오호

그리고 이제 중간중간 예전에 촬영했었던 플래시몹 장면을 넣으려는 찰나..
그 테잎을 찾을 수가 없는 거다. ㅅㅂㄹ

정말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테잎들을 돌려서 한 두시간동안을 찾았는데
결국 맨 처음 넣었던 테잎의 종반부쯤 있었다. (왜 이래? 헐.......)

두시간동안의 삽질끝에 이제 캡쳐를 뜨려고 하는데 이젠 캡쳐보드가 말썽. 히밤바

매번 이 작업 끝내놓고 드디어 대망의 포멧을 해야지.. 하다보면 또 다른 게 생기고..
이거 지나면 해야지 하다가도 백업이 무섭고 귀찮아서 또 다음에.. 결국 고생하는 건 어쩔...
억지로 억지로 캡쳐를 하고 중간중간 플래시몹 컷들 편집해 넣고 하다보니 결국 밤을 꼴딱 샌다.

내일 용민이 졸업식인데, 하필... 잠도 못자고 가게 생겼구나..


프리미어 프로젝트 포멧을 애당초 HDV가 아닌 Desktop으로 해서 그런지
익스포트하는데 거의 40분이 걸린다. 포멧이 웬수인거다. 결국엔...

익스포트한 파일을 보니까 중간중간 넣은 플래시몹 컷들 사이즈가 작게.. 양 옆으로 여백이 보이게.. 헐.
다시 정리하고 익스포트 시키고 한시간을 자고 인터넷에 업로드를 시켰더니.. 또 자막이 찌글찌글.. 헙...
x-vid avi로 다시 인코딩해서 업로드하니 이제야 말짱...


그래도 고된 삽질끝에 샤방한 모습을 보면.. 이번에도 참 많이 배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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